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4월 퇴임하는 조용호, 서기석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6명의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추천 대상자는 김용헌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와 강신섭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 황정근 법무법인 소백 대표 변호사, 황도수 건국대 교수, 김하열 고려대 교수, 전현정 법무법인 KCL 고문변호사 등 6명입니다.
변협은 "추천한 후보 중에 헌법재판관이 임명돼 헌법재판소가 정치적 이념과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의 편에서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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