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0634790
권한 분산보다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위한 대책들이 우선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었다.부장판사 출신인 황정근 변호사는 “검찰이 법무부를 사실상 장악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담보되지 않는 게 큰 문제”라며 “법무부는 인권·국가소송·교정·범죄예방 등 일반 행정 업무와 검찰권 견제 역할에 충실하도록 문민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문영호 “일반 사건에 대한 검찰의 1차 수사 과감히 줄여야”
- 중앙일보 2016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