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선고 되었으며, 항소심에서 선임되어 조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서울고등법원(춘천) 2019. 8. 21. 선고 2019노107판결; 재판장 김복형 부장판사)